티스토리 뷰
목차
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 발표로 인해 많은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의료 파업이 본격화되고 있는데요.
때문에 내가 아플 때 치료를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어떻게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지 미리 대책을 마련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.
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(APP) 설치
가장 먼저 우리가 해야할 일은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을 설치하는 것입니다.
어플을 설치하면내 주변 응급실, 병원/의원, 약국 정보와 더불어 자동심장충격기의 위치도 확인 가능합니다.
비상 상황을 대비하여 꼭 어플 사용방법을 미리 숙지하시기 바랍니다.
그리고 두번째 사진의 왼쪽 상단에 내 손안에 응급실을 클릭하시면 각 병원의 응급실 현황과 수용 가능여부를
실.시.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응급실 이용이 필요하신 경우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. (아래 그림 참조)
환자 상태에 따른 대처 방법
보건 복지부에서는 환자의 상태가 중증, 경증 상태에 따라 구분하여 대처 방안을 권고 하고 있습니다.
1) 중증 환자: 상급종합병원 이용 (전국 47개소, 아래 사진 참고)
2) 경증 환자 : 어플 또는 전화를 통해 문 여는 의료기관 확인 후 내 주변 병원/약국 찾아가기
* 현재 의료 파업 대란으로 상급 종합병원에서 지역 병원으로 재의뢰할 수 있습니다.
전화 문의 방법
너무 상황이 급한 경우에는 PC, 어플로 확인할 여유도 없을지도 모릅니다. 그럴 떈
보건 복지부 129 / 건보공단 1577-1000 / 건강심사평가원 1644-2000 / 구조대 119
위 4가지 경로를 통해서 신속하게 대응하시길 추천드립니다.